Posted by GracePeace

저자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25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다 40대 후반에 예수를 만나 목사가 됐다고 한다. 1997년 어느 날 갑자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.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근처의 골프장에서 새벽에 골프 연습을 나갔는데 그 날 따라 골프장 문이 잠겨 있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모태신앙인 아내 홍지혜 사모가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한다는 교회에 들어가 보았다. 예배당은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. 순간적으로 ‘이단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동안 취재해서 <카메라 출동>에 내보내야 겠다’고 생각했다. 취재를 목적으로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갔다. 설교도 듣고, 교인들의 기도 내용도 들어보았다. 나흘째 되던 날, 새벽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송가 483장을 불렀다. “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/네 모든 짐 내려놓고/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/죄 사함을 너 받으라…” 그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.

 

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성경을 읽게 됐다. 1년 뒤 내린 결론은 ‘성경은 진리다.’ 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. 그는 기독교가 종교라면 불교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. 예수는 종교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이라고 확언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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